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동기 시대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{{{+1 [[靑]][[銅]][[器]][[時]][[代]] Bronze Age}}} 일반적으로는 [[신석기 시대]]와 [[철기 시대]] 사이에 있었던 시대로, 인간이 [[청동]]으로 만든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했던 시기를 말한다. 단 '청동기를 주로 사용했던 시대'는 아니다. 청동은 청동기 시대에도 귀한 물건이어서 한정된 특권층들의 도구나 무기로 주로 사용했다. 그리고 특권층의 물건 중에서도 일상용품들, 그리고 일반 백성들의 농기구 같은 생활 전반에는 대부분 [[토기]]와 석기를 사용했다.[* 사실 토기나 석기보다 [[목재]]를 더 많이 사용했을 것이라고 추정은 하는데, 무기물인 흙이나 돌로 만든 토기석기와 달리 당연히 목기는 유기물이고 당연히 대다수가 수천 년 동안 땅 속에서 썩어 사라진 지 오래이기때문에 남아있는 유물들이 별로 없다. 가끔 [[우포늪]] 같은 [[늪]] 속에서 나무로 만든 물품이 간신히 보존되긴 한다.] 일상용품도 본격적으로 금속으로 만들기 시작한 것은 다음 철기 시대부터다. 다만 신석기 시대보다 진보한 사회기 때문에 청동기 시대는 같은 석기라도 좀 더 퀄리티가 높다. [[신석기 시대|신석기]]와 청동기 사이에는 구리만 쓰던 [[동기 시대]](copper age)도 있었지만, 매우 짧은 기간이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생략된다. 청동의 용도가 석기나 철기처럼 모든 범위의 소재로 쓰이지 않았고 도구의 목적에 따라 석기/철기와 시대적으로 혼용되었으며, 어떤 사회는 청동기 없이 바로 철기 시대로 넘어갔기 때문에 '석기-청동기-철기'의 이른바 세 시대 체계에 논란이 있다. 현대 학계에서는 지양하는 분위기.[* 대표적으로 [[일본]]은 [[야요이 시대]] 때 한반도 도래인으로부터 청동기와 원시적 철기를 동시에 받아왔기 때문에 사실상 초기 철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가 겹친다. 다만 일본에서 철의 소재를 자체 생산하기 시작한 것은 [[고분 시대]]가 끝난 [[아스카 시대]]의 일이다. 이러한 논쟁은 [[철기 시대]] 항목을 참조할 것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